AtoM 쓸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것들

안대진

1. 전거레코드 중복
- 기증자나 기관명, 주제, 장소 등 고유명사를 입력하는 필드에서는 이미 입력된 명칭인지 확인 후 선택해야 함
예를 들어 '홍길동'을 처음 한 번 입력하면 AtoM에 전거레코드로 등록되는데 다른 기록의 생산자로 또 '홍길동'을 입력하면 동명이인의 홍길동으로 인식됨
즉, 홍길동이 2명 등록됨.
아카이브 이름 등을 잘못 입력하게 되면 동일한 아카이브가 수십개 중복되기도 함


2. Accession record를 안 만들고 Archival descriptions 생성
입수기록을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디스크립션 생성하는 것이 바람직함


3. 4개 기술표준이 서로 참조되도록 기술하지 않는다.
기록물 기술(ISAD(G))할 때
- Creator를 입력하면 ISAAR(CPF)와 연결됨
- Repository를 입력하면 ISDIAH와 연결됨


4. 'OOO기록관'은 전거레코드(ISAAR(CPF)) 또는, Archival institutions, Donor records(기증자 정보) 모두가 될 수 있다.
기록관(아카이브) 명칭은 가급적 ISDIAH로 등록하고
그 외 기관/가문/개인명은 Authority records(ISAAR(CPF))로 등록한다.


5. 보존용품(Physical storage)을 기록과 연결하지 않는다.
아카이브에 서가2개, 캐비넷1개, 보존상자 20개가 있다면 모두 등록하여 기록과 연결시키는 게 좋다.
그래야 박스레이블 출력기능도 쓸수있다.
디스크립션 뷰페이지에서 More>Link Physical Storage 하거나
Manage > physical storage


(계속..)

안대진

6. 하위계층을 생성하려다 상위계층 기술정보를 수정해 버린다.

AtoM에서는 상위계층 식별영역의 Add new child levels를 이용하여 하위계층을 생성합니다.

가끔식 하위계층을 만들려다가 상위계층의 제목과 계층을 수정하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반드시 아래와 같이 하위계층만 먼저 만들고 수정해야 합니다.

상위계층 선택 > Edit > Add new child levels > 하위계층명 입력 > Save 

7. 파일 업로드

(More > Import digital object) : 하위계층을 만들면서 그에 해당하는 디지털객체(파일) 여러개 한꺼번에 업로드
(More > link digital object) : 현재 계층에 디지털객체(파일) 1개 링크
***link와 import의 차이는 AtoM 간단매뉴얼 의 3.1.3장을 참고해 보세요.
***디지털 객체 파일포맷은 문서는 PDF, 사진은 JPG/PNG/GIF, 오디오는 mp3, 비디오는 mp4가 서비스에 좋습니다.

안대진

8. 세션 타임아웃

10분 이상 기술(description) 작성하면 저장되지 않는다.

참고자료를 찾으며 오랜 시간 동안 기술해야 할 경우, 몇 분 단위로 저장하여 애써 작성한 내용이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세션 타임아웃 시간을 10분 이상으로 늘릴 수 있으나, PHP 특성상 권장되지 않는다.

안대진

9. MIME type

디지털 객체 업로드 시 AtoM시스템이 자동으로 파일유형을 구분한다.

MIME type이라는 표준에 의해 파일 확장자에 따라 text, image, video, audio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문서를 PNG파일로 스캔하여 등록할 경우 AtoM에는 image로 등록된다.

만일 해당 아카이브가 문서와 사진 유형을 구분할 경우 수동으로 media type을 변경해야 한다(image-->text)

하지만, MIME type의 text는 읽기 위한 특정 어플리케이션이 필요 없는 plain text를 의미한다.

MIME type의 text를 '문서' 유형으로 구분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MIME type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

http://egloos.zum.com/hanulnun/v/269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