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 전거레코드 Google 검색엔진 노출 메커니즘
오늘 Archeion의 아키비스트인 Amanda Hill의 워크숍 발표자료를 보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toM시스템에 전거레코드 (Authority records)를 등록하면 'draft'상태로 두어도 Google 검색엔진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AtoM에서는 기록물이나 출처, 기능, 기록관 등을 기술한 뒤 임시(draft)로 두거나 발행(publish)할 수 있습니다.
임시(draft) 상태의 기술정보는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거레코드(ISAAR(CPF))의 경우에는 draft로 두어도 검색엔진 노출이 되었습니다.
AtoM에서 테스트해 보니 전거레코드를 draft로 두어도 일반 사용자에게 노출이 되었습니다.
구글에서 인간과기억아카이브의 전거레코드를 검색해 보니 아래처럼 검색이 잘 되었습니다.
1. 인간과 기억아카이브에서 draft상태인 전거레코드 선정
2. Google 검색결과
*참고 - Archeion 소개
Archeio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아카이브 네트웍입니다.
이 곳 AtoM시스템에는 160여 개의 기관과 2천여개의 fonds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Comments
전거레코드에서는 디스크립션 상태를 나타내는 draft/revised/completed 의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기능만 있습니다.
isad처럼 draft/publish를 선택하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개발자포럼에 있습니다.
현재 atom개발일정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고 atom의 프레임워크인 qubit 개발일정에만 등록되어 있습니다.